TALK about∞

SHINGO MURAKAMI 칸쟈니∞




최근의 변화라고 하자면, 자주 배가 고픈 거(웃음). 또, 라디오나 잡지에서도 말했지만, 결혼관이 바뀌었다는 걸까나. 이번회에서는, 그런 얘기라도 해볼까요. 


Johnny's web에서도 썼지만, 최근 자주 배가 고파. 상태가 좋을 땐 아침에 런닝한다거나, 주 1회 페이스로 풋살 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많은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 일 할 때 타이밍이, 제대로 밥을 먹을 수 없을 때도 있으니까, 공복 상태가 많은 걸지도 모르겠네. “먹는 것” 이라면… 투어 중의 외식은 기대하는 것 중 하나. 모처럼 다른 장소에 왔으니까, 다른 공기에 닿아 본달까. 밖에 나가면 거리 분위기도 느껴볼 수 있고, 현지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것도 있고. 그저, 지방에서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가는 것 자체가 즐거워서, 맛있는 걸 찾는 건 아니네. 오히려, 맛있었다면, 불행 중 다행이란 감각이야. 

그렇게 투어나 로케로 나가게 되었을 때는, 스스로 가게를 찾아서 갈 때도 있지만, 도쿄에 있을 때는 거의 안 그래. 물론, 일로 신세를 진 분과 식사를 하러 갈 때는, 상대분의 좋아하는 것을 엄청나게 리서치 하지만. 그 정도로 진심으로 움직이는 건 1년에 한두 번(웃음). 나를 위해서라면, 정해진 가게로 가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기본적으로 먹고 싶을 땐, 먹고 싶은 걸 먹는 게 제일이야. 특별히 식생활에 관해서 정해놓은 건 없네. (그럼에도 체형유지를 할 수 있는 건 어째서인가요, 란 스탭의 질문에) 엄청 배설하기 때문이지! 아… 하나 더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이 일하기 때문이겠지(웃음). 

또, 최근의 변화라고 한다면, 결혼관. 보통으로 살다가, 할아버지가 되면 어떻게든 되겠지 싶은 반면, 그걸로 괜찮을까 싶은 부분도 있어. 잘난 척 하는 것 같은 말투일수도 있지만… 나 혼자서 살아가는 건, 이런 거구나, 라고 좀 알겠는 것도 있네. 그러니까, 결혼한다면 어떻게 될까 싶은 흥미가 생기고 있다고 생각해. 책임감이라던가, 무거워지는 걸까나. 일하다보면 업무상의 책임이랑 사회적 책임은 따라오는 거지만, 가정을 가진 책임이란 건 결혼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 예를 들어, 일이라고 하는 나무랑,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나무가 있다면, 결혼이라는 건, 또 다른 하나의 나무를 1부터 키운다는 느낌이 들잖아? 친구의 결혼 이야기라던가, 때론 이혼했다는 얘기라던가 들어보면, 모든게 플러스는 아니구나 란 생각도 들지만, 경험해 보는 것이 살이 되는 것도 있지 않을까 같은 것도 느끼고 있어. 상대에게 바라는 것을 말해보자면, 가족이랑 친하게 지내고, 논리관을 갖고 있다면 좋겠네, 정도이려나. 또, 집안일 하는 것을 개의치 않아해서, 맡길 수 있다면 고맙겠다 싶어. 슬프네, 지금은 스스로 다림질도 하니까(웃음). 그래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결혼이란 건 우선순위가 달라지잖아요? 지금은 모든 것이 자신을 우선으로 생활하고 있으니까, 그런 걸로는 안 돼. 그러니까, 우선순위가 바뀌는 스스로가 되지 않는 한, 결혼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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