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새 방송 『무라카미 싱고군이랑 경제군』 


수다しゃべくり의 라디오론論

칸쟈니∞ 무라카미 싱고



현재 『레코멘!』 목요일 퍼스너리티를 담당하고 있는 칸쟈니∞의 무라카미 싱고상이 3월말에 동 방송을 졸업하고, 4월 7일부터 새 방송 『무라카미 싱고군이랑 경제군』 을 스타트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무라카미상이 품고 있는 라디오에의 생각, 그리고 새 방송에의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패기로운」 말투에서 「뺄셈」 의 말투로


― 무라카미상은 칸사이쟈니즈 Jr. 시대부터 약 18년 간에 걸쳐서 분카호소에서의 출연을 계속해오셨는데요, 무라카미상에게 있어서 라디오란 어떤 미디어입니까?

무라카미 : 먼저, 생방송인지 수록방송인지에 따라서도 크게 바뀌지 않을까나 싶습니다. 제 라디오 레귤러의 시작은 수록방송 (『칸사이쟈니즈 Jr. 요코야마 유·무라카미 싱고의 와라이 대수사선』) 부터였어요. 15분짜리였지만, 늘 30분 이상 얘기를 해야 간신히 본론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느낌이었네요. 당시에는 한가했었죠(웃음). 하루에 일이 그 라디오 밖에 없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 당시에는 아직 10대였었죠. 

무라카미 : 그렇네요. 그 당시 말투는 유치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들을 만한게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요(웃음). 다만, 그 당시의, 여러 가지 것들을 모색해가며 말했던 나날이 없었다면 오늘날까지 라디오를 계속할 수 없었을 것 같고, 그 안에서 뭔가 희망 같은 게 있었으니까, 그 이후의 생방송을 맡게 해주신 게 아닐까나 싶어요. 


― 2002년부터 생방송 『SUPER STAR QR』 (목요일 담당)이 시작됐죠. 

무라카미 : 2시간 생방송이었어요. 몇 번인가 다시 들어본 적 있는데요, 역시 힘 들어가 있었네요. 뭔가 이런 「생방송이니까, 해버리자!」 같은 패기가 있었달지, 야구로 말하자면 메이저리거 못지 않은 굉장한 폼으로 휘두르고 있었달까요(웃음). 그런 시기였으니까 다양한 대화 패턴을 경험해 가면서, 점점 「뺄셈」 을 기억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금에야 어떤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기분으로 말하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는 지금이 가장 즐거워요. 18년을 하고, 드디어 라디오의 묘미를 느끼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이 사람 처럼은 될 수 없어」 라고 깨닫게 되는 것부터가 승부


― 「수다 喋り」 라는 면에서, 지금까지 목표나 참고했던 분은 있으셨나요?

무라카미 : 물론 많이 계세요. 여러 가지 일에서 함께 해주셨던 공연자 분들도 그렇고, 쟈니즈 선배분들도 그렇구요. 이 세계에 뜻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제일 처음에 「저 사람처럼 되고 싶어」 같은 마음이 있었을 테니까요. 그렇지만, 그 사람과 똑같이 될 수 없달까, 자신이 그 사람이 될 수 없잖아요. 늦던 빠르던 어딘가에서 「이 사람처럼 될 수 없구나」 라고 깨닫는 순간이 올 테니까요. 그걸 깨달았을 때부터는, 누군가가 (이미) 존재하는 장소가 아니라 「틈새」 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또 「수다」 랑은 좀 다르지만, 좀 더 대전제인 부분이랄까, 예능계의 abc 에 관한 부분은, 니시카와 헬렌누님과 하이힐·모모코상으로부터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초심자 시절부터 오사카 테레비에서 오랫동안 함께 하게 해주셨지만, 두 분께는 정말로 많이 신세를 졌습니다.   


― 자신을 「수다쟁이喋り手」 로서 객관적으로 파악했을 때, 어떤 타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 무라카미상이 좋아하는 축구로 보자면, 어떤 포지션에 맞는 것 같으신가요?

무라카미 : 엄청 멋진 느낌으로 말해보면 「유틸리티 플레이어(*만능선수)」 네요(웃음). 상대선수의 스타일이나 전황에 따라, 어떤 포지션이라도 해낼 수 있는 타입이랄까. 저는 그다지 득점력이 없으니까, 스트라이커는 아니고, 그렇다고 사령탑으로서 군림할 정도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일 마지막 라인에서 끌고 끌어서 모든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즉, 뒤집어 말하자면 특징이 없달지, 뭔가 한 가지에서 스페셜리스트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느릿느릿 계속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고. 절대로 이긴다는 건 무리일지 모르지만, 절대로 지지 않는 시합을 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달까. 「우승 청부사」 는 되지 못할지 모르지만, 아래쪽 리그로 강등되지 않는 싸움이라면, 잘 할 수 있어요, 같은 느낌이려나요. 


새 방송의 테마는 「경제」. 

“어른의 라디오” 에 첫 도전


― 4월에 스타트하는 새 방송의 테마는 「경제」 로, 어른을 겨냥한 라디오 방송이 되네요. 『무라카미 싱고군이랑 경제군』 이라는 방송 타이틀은 무라카미상 스스로 명명하셨다고 하던데요. 

무라카미 : 이건 뭐 생각했던 것 중 하나인데, 「경제」 라고 들었을 때 딱딱한 이미지가 연상 되는 것을 어떻게든 부드럽게, 알기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거였네요. 도대체, 경제라는 건 뭘까 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모르는 것이 많아요. 세계규모의 금융이나 주식이라는 큰 틀 이야기도 있는가 하면, 개인의 월급이나 세금 같은 친근한 돈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또, 나이에 따라 경제나 돈에 관해 느끼는 방식은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저도 부모 곁은 떠나보고 나서야 다시금 세금이라던가 건강보험을 실감했었으니까요. 


― 현재 시점에서 「이런 방송이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건 있으신가요?

무라카미 : 들어주시는 분들 안에서도, 경제나 돈에 대한 의식은 사람마다 각각이라고 생각해요. 경제가 돌아가는 규모에도 크고 작은 여러 가지가 있구요. 그야말로 「크다」 라는 부분에는, 뭐어 빌 게이츠 같은 사람에게 맡겨두면 되겠죠(웃음). 이 방송에서는 「각자에게 맞는 경제 회전법」 에 관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 싶구요. 예를 들어, 지금은 「고향 납세」 라는 제도는 상당히 보편화 되었지만, 처음 만들었을 때는 그다지 지명도가 없었으니까요. 그 밖에도 알려져 있지 않은 제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단지 개인이 얻게 되는 정보라기 보다는, 사회 전체가 기분 좋게 돈이 회전할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한달까, 그런 역할의 일부분을 방송에서 담당해 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요. 

  만약 방송이 오래 지속되어서, 전문적인 지식이 쌓이게 되면, 경제에 대한 해설서를 내거나 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런 것들도 실현될 수 있도록, 일단은 재밌고 알기 쉬운 방송을 여러분들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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